그룹 커뮤니케이션실은 언론홍보팀, 사내홍보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팀으로 구성됐다.
커뮤니케이션실 총괄은 이랜드월드 지주부문 대표이사 김일규 부사장이 맡는다.
이랜드 창업 초기멤버인 김 부사장은 뉴욕지사 본부장, 그룹 전략기획실장, 미래사업부문 비즈니스그룹(BG)장, 이랜드건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일규 부사장은 "대내외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정한 만큼 커뮤니케이션실이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활발한 소통을 통해 오는 2020년 그룹의 40주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규 부사장. 이랜드그룹 제공>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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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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