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23일 15년간 보험료 인상 없이 충전, 보철, 신경치료까지 동시에 보장하는 '미래에셋생명 치아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획 단계에서 철저한 소비자 패널 분석을 시행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대부분 소비자가 보험료가 변하지 않는 비 갱신형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기본형을 15년 만기 순수보장형으로 설정했다.

또한, 가장 많이 찾는 임플란트는 1개당 100만 원 이상의 보철치료비 보장을 선호하는 것을 파악해 보장을 현실화하고 가성 비를 높였다.

임플란트 외에도 레진, 크라운, 브리지, 틀니 등 국민건강보험 비급여항목에 해당하는 주요 보존, 보철치료를 보장해 치과 치료 부담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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