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달러 지수(DXY)가 8주 최고치인 90.72를 넘어섰다.

2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 지수는 전장보다 0.53% 오른 90.84에서 거래됐다.

ING 은행은 단단한 저항대인 90.70을 넘어서 종가가 형성될 여지가 있다며, 이는 지속할 수 있는 상승으로의 추세 변화를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은행은 지수의 상승 목표치는 94이지만 91.65와 92.21에 또 저항대가 있다고 설명했다.

libert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