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레디트, 미 수익률곡선 평탄화 재개시 달러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이탈리아 은행 유니 크레디트는 미 국채 수익률 곡선 평탄화가 재개되면 달러가 떨어질 것이라고 23일 내다봤다.

은행은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이 단기물보다 더 오르면서 달러가 상승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는 곧 끝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미 국채 수익률곡선 평탄화가 곧 재개될 것이라며 게다가 미국의 장기물 수익률의 잠재적인 상승 가능성은 미국 기간 프리미엄에서 오는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의미할 것이고, 기간 프리미엄의 상승은 달러 약세를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그래서 미 국채 금리에 의한 달러 지지력은 점점 약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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