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1분기 순이익이 9천400만 달러, 주당 1.30달러로 일 년 전의 1억5천300만 달러, 주당 2.01달러에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49억1천만 달러로 일 년 전의 47억8천만 달러에서 늘었다.
팩트셋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주당 2.51달러의 순익과 49억5천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월풀은 일반회계기준으로 올해 이익이 주당 12.30~13.30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우호적인 상품 가격과 상품 조합이 낮은 세계 매출 증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때문에 부분적으로 상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올해 이익 전망치는 주당 13.68달러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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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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