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794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744억 원, 통안채를 3천5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8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100억 원, 2019년 3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5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50억 원, 2027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3호)를 4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2천759억 원, 투신이 7천567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8-0724-0910 2018-07-24 2,100
통안01960-1903-01 2019-03-09 2,00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600
국고02250-2506(15-2) 2025-06-10 -2
국고02125-2706(17-3) 2027-06-10 -4
통안DC018-0501-0910 2018-05-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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