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BIS옥스포드이코노믹스는 호주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관련, "호주중앙은행(RBA)이 움직일 이유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 기관은 24일 다우존스를 통해 "RBA는 내년 말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호주 통계청은 이날 올해 1분기(1~3월) CPI가 전년 대비 1.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2%를 밑돈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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