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년여 만에 3% 이상을 기록한 데 따라 하락했다.

24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444.42포인트(1.82%) 하락한 24,004.2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7.64포인트(1.41%) 내린 2,632.6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4.13포인트(1.74%) 하락한 7,004.4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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