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창고형 할인 전문업체인 코스트코가 분기 배당을 주당 57센트로 상향했다고 마켓워치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스트코 이사회는 당초 주당 50센트였던 배당을 분기 57센트, 연간 2.28달러로 인상하는 안을 승인했다.

코스트코의 주가는 이날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0.1% 상승했다. 이날 장 마감가격은 전일보다 0.43% 하락한 192.51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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