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독일의 코메르츠방크는 유로-달러 환율이 올해 유럽중앙은행(ECB)의 주저함과 달러 강세로 하락할 것이라고 25일 내다봤다.

은행은 투자자들 ECB가 매우 주저하는 것을 보이는 것은 확실히 유로화에 큰 뒷받침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행은 다만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면 ECB가 금리를 3개월 빨리나 늦게 인상한다는 것이 시장에는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며 이 때문에 투자자들이 유로화 포지션을 보유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은행은 유로-달러의 다음 중요 지지선은 1.2050달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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