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 등 5개 종목을 거래 중지했다고 마켓워치가 25일 보도했다.

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에 아마존, 알파벳 등의 거래 중단을 발표했다.

이날 거래가 중단된 종목들은 자이언오일앤드개스를 제외하고 주당 1천 달러가 넘었다.

거래소는 '프라이스 스케일 코드' 문제로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으나, 마켓워치는 중단의 구체 내용이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관련 사안에 대한 추가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고 마켓워치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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