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8-04-26 | 1,081.70 | 1,081.50 | 1,081.90 | 1,081.00 | 1,083.5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81.7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0.60원) 대비 2.00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연동해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 국채 10년 만기 금리는 전일 3%대 진입 후 미끄러졌다가 이날 다시 올라섰으며 3.026%에서 마쳤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81.00∼1,083.5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9.13엔에서 109.42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2162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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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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