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네이버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3천91억원, 영업이익 2천570억원을 거뒀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줄었다.

이는 금융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결과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증권사 12곳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네이버는 1분기에 매출 1조2천724억원과 영업이익 2천852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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