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모건스탠리는 유럽중앙은행(ECB)이 26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유로존 성장세 둔화를 일부 인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관은 이날 다우존스를 통해 "(이번 회의에서) 양적완화 정책의 향후 계획을 듣기에는 시기상조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이어서 "오는 6월 회의에서 양적완화의 긴축 전환 계획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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