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두산밥캣이 안정적인 업황에 힘입어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

두산밥캣은 올해 1분기에 8천703억원의 매출과 94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8%, 11.3% 증가한 수치다.

두산밥캣의 이번 실적은 금융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앞서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실적 추정치를 제시한 6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두산밥캣은 올해 1분기에 8천322억원의 매출과 96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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