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페이스북 주가가 호실적에 힘입어 급등한 데 따라 상승했다.

26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244.23포인트(1.01%) 상승한 24,328.0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8.77포인트(1.09%) 높은 2,668.1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9.66포인트(1.71%) 오른 7,123.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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