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497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2천53억 원 어치 매수한 반면에 국채를 556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3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629억 원,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1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6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3호)를 1천59억 원, 2021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4호)를 8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6천124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공제가 1천340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960-1903-01 2019-03-09 1,629
국고03125-1903(14-1) 2019-03-10 1,000
국고01500-1906(16-2) 2019-06-10 84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312
국고01375-2109(16-4) 2021-09-10 -80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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