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의 제임스 리 이코노미스트는 26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은의 정책 정상화가 점진적일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내수가 미약하고 물가 상승 압력은 제한적인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며 다음 금리 인상 시점으로 내년 2분기를 지목했다.
리 이코노미스트의 분석대로라면 기준금리는 내년 2분기에 2%로 오른다.
그는 올해 수출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수출과 설비 투자가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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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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