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스'는 중량당 가격을 평균 17% 인상한다. '맛동산'은 중량당 가격을 평균 12.9% 올린다.
'웨하스'는 소비자가격을 800원에서 900원으로 12.5% 인상한다. '오사쯔'는 중량당 가격을 8.3% 올린다.
'미니 자유시간'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중량만 줄여(690g→630g) 중량당 가격은 9.5% 인상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가격과 중량 조정제품은 거래처별 재고상태를 고려해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된다"고 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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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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