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현대자동차는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9천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7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661만주와 우선주 193만주 등 총 854만주의 이익소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가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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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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