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금융감독원은 3일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초대형 투자은행(IB)과 관련한 업무 전반에 대해 진행된다.

검사 기간은 오는 8일부터 6월 1일까지 17영업일이며 검사 인원은 18명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검사는 연초에 계획됐던 것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의혹과는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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