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5월 첫째 주(30~4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부국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11개 증권사 중 3개사 만이 플러스(+) 수익률을 시현했다.

부국증권이 추천한 5종목은 평균 12.63% 상승했다. 현대로템이 54.74%, 아프리카TV가 10.30% 상승했다.

현대로템은 남북경협주로 꼽히며 주가가 급등했다. 부국증권은 "남북정상회담으로 경원선(서울-원산) 복원에 대한 기대감 유효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교보증권은 2개 종목에서 플러스(+) 3.64%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선데이토즈와 필옵틱스는 각각 4.17%, 3.11%의 수익률을 거뒀다.

이 증권사는 선데이토즈에 대해 "글로벌 히트 IP를 이용한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이 국내 순항 중이고 2분기 말부터 글로벌 론칭이 예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KB증권, 유안타증권 등은 각각 6.21%, 4.68%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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