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키움증권이 2019년 말까지 펀드 최저가격 보상제를 시행한다.

8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최저가격 보상제는 키움증권에서 가입한 펀드가 최저보수가 아닐 경우 그 차액을 고객에게 100%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펀드 최저가격 보상제는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약 1천100여개 펀드에 적용된다. 2019년 말까지 키움증권에서 신규펀드에 가입하거나 키움증권으로 펀드를 이동한 고객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키움증권은 오는 6월 말까지 최저가격 보상제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펀드 순증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최저가격 보상제에 대해 알린 고객 중 매주 선착순 2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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