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상수지는 4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3월 흑자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3조139억엔을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4.2% 늘었다.
기업이 해외 투자로 거둔 이자·배당 등을 나타내는 1차 소득수지는 전년 동기 6% 줄어든 2조1천53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 및 서비스수지는 전년 대비 26.5% 증가한 1조3천838억엔 흑자로 집계됐다.
무역수지 흑자가 1천1천907억엔으로, 서비스수지 흑자가 1천931억엔으로 조사됐다.
기부와 증여에 의한 경상이전수지를 뜻하는 2차 소득수지는 3천669억엔 적자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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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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