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0일 코스피는 2,380선에서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10개 지점 중 전 지점(100%)이 각각 시가와 종가를 2,379.87~2,389.38(+0.4%) 구간으로 내다봤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고용 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에 올랐다.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시장 전망치인 18만명 증가를 대폭 상회한 22만2천명 증가로 발표됐다.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에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도 상승할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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