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롯데닷컴을 흡수합병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롯데쇼핑, 소멸법인은 롯데닷컴이다. 합병비율은 보통주 기준 1대 0.0285254다.
이날 기준 롯데지주는 롯데쇼핑 지분 38.54%, 롯데닷컴 지분 77.69%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이번 합병을 통해 온라인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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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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