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7월 첫째 주(3일~7일)에 실시한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10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KB증권 수유지점이 7.62%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은 테고사이언스[191420]에서 15.24% 수익을 거뒀고 절반은 현금 보유를 추천해 7.62%의 수익률을 냈다.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며 테고사이언스의 주가 흐름이 좋았다.

IBK투자증권 WM해운대센터는 쎌바이오텍[049960]에서 1.28% 손실을 보고, 에스맥[097780]에서 11.53%의 수익률을 올리며 평균 5.13%를 시현했다.

한국투자증권 전주지점은 2.3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지점은 보합권에 머무른 NAVER[035420]와 4.59% 오른 나스미디어[089600]를 추천했다.

KB증권 화곡지점은 큐렉소[060280]와 함께 제이엠티[094970]를 추천해 2.20%의 수익률을 올렸다.

지난주 지점 수익률 집계에 참여한 12개 지점은 평균 0.25%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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