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5.25 금 04:4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증권
    일평균거래 역대 최대…증권사 2분기 실적도 '맑음' 전망
    김지연 기자  |  jykim@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5  09:17: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증권사들이 지난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 2분기에도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증시 거래대금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덕분이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실적 컨센서스 종합화면(화면번호 8031)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증권사들이 전망한 미래에셋대우와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총합은 8천8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에 기록한 7천952억원 대비 약 11.8% 증가한 것이다.

    삼성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1천17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881억원보다 32.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미래에셋대우는 2천124억원으로 전년동기(1천748억원) 대비 21.51%, 한국금융지주는 1천986억원으로 전년동기(1천722억원)보다 15.33%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키움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933억원으로, 전년동기 879억원보다 6.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NH투자증권은 1천481억원으로, 전년동기 1천471억원보다 소폭(0.6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메리츠종금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은 1천200억원으로 전년동기(1천251억원)보다 4.08%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증권사들이 2분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된 것은 증시 거래대금이 증가한 영향이 크다. 증시 거래대금 증가는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입을 늘린다.

    5월 중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15조9천억원으로 지난 1월(15조8천억원) 수준의 역대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일평균 거래대금도 14조3천억원으로 1분기 평균(13조7천억원)보다 늘었다.

    전배승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4~5월 현재까지 합산 일평균 거래대금은 15조1천억원으로 1분기보다 9.7% 증가했다"며 "2분기에도 추가적인 브로커리지 수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만일 올해 거래대금이 작년보다 50% 증가한 현 추세가 이어진다면 브로커리지 수익 관련 순영업수익이 20% 가량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글로벌 경기가 확장세에 진입하면서 지수 상승과 거래대금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년보다 40.1% 늘어난 12조4천억원을 기록할 것을 예상돼 증권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jykim@yna.co.kr

    (끝)
    김지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북미회담 무산] "트럼프 협상 기술이면 뉴욕 증시 반등 가능"
    2
    비트코인, 미 법무부 가격 조작 조사 소식에 하락
    3
    트럼프발 세계 안전자산 선호 강화
    4
    美 4월 기존주택 판매 2.5%↓…월가 예상 하회(상보)
    5
    러시아 에너지장관 "OPEC 회원국과 감산 완화 협의"<WSJ>
    6
    애틀랜타 연은 총재 "북미회담 취소 등 미 경기 하강 위험"
    7
    트럼프 "회담 무산 북·세계에 좌절…향후 잠재 기회는 있어"(상보)
    8
    ECB, 경제 둔화 채권에 미칠 영향 경고
    9
    <뉴욕 금가격> 트럼프 북미회담 취소에 1.2% 상승
    10
    文대통령, NSC 상임위원 관저로 긴급 소집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