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4% 성장을 밑도는 결과다.
1분기 GDP 예비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6%(계절 조정치 기준) 성장하며 예상치 1.8% 성장을 하회했다.
독일 통계청은 자국 내 수요가 증가하면서 1분기 독일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속도가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유로화는 독일 GDP가 발표된 후 하락 반전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15분 현재 전장대비 0.0008달러(0.07%) 하락한 0.1918달러에 거래됐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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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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