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5.28 월 06: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부동산
    김학규 한국감정원장 "고가주택 공시지가 3년 안에 바로 잡아야"
    이효지 기자  |  hjlee2@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5  16:00: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저평가된 고가주택의 공시지가 문제를 3년 안에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김학규 감정원장은 1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가주택에 대해서는 공시지가가 낮다는 지적에 대해 "고가주택 공시지가는 재작년까지 감정평가사들이 평가했다"며 "이를 잡아가는 과정이다. 10년 동안 그렇게 돼 있던 것을 감정원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년 안에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일거에 잡기는 어렵다"고도 말했다.

    감정평가사 자격이 없는 직원이 공시지가 업무를 담당하는 등 한국감정원이 전문성을 결여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개인의 전문성도 있지만 기관의 전문성도 있다"며 "데이터도 많고 지시도 명확하기 때문에 기관이 평가하면 더 정확하다"고 반박했다.

    또 "정부 예산이 늘면 준정부기관으로 승격될 수 있는데 통계의 객관성 등에 문제가 될 수 있어 2020년까지 자체 사업 비중을 높여야 한다"며 현행 40%인 자체 사업 예산을 10~15%포인트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시장 통계분석에 있어 빅데이터를 활용하겠다는 구상도 공개했다.

    김 원장은 "감정원이 부동산 시장 관리를 지원하는 기능을 하기 위해 시장에 불안 신호가 감지되면 즉각 정부에 알려야 한다"며 "그러려면 통계가 먼저 제대로 구축돼야 하는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정원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시장분석연구실을 신설하고 연구실 내에 빅데이터연구부를 만들었다.

    김 원장은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은 정책적인 부분이라 어떻게 할 수 없지만 형평성은 높이겠다면서 빅데이터로 정확히 분석해 들쭉날쭉한 가격을 비례에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hjlee2@yna.co.kr

    (끝)
    이효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車보험 악화에 손보사 1분기 당기순이익 급감
    2
    금감원 "계약 만료후 장해진단 받아도 보험금 지급해야"
    3
    코스닥 상장사 메자닌 발행 '두 배'로 늘어…'투자 수요 증가'
    4
    <뉴욕증시 주간전망> 고용지표 대기 속 정치변수 '지뢰밭'
    5
    남북정상 "북미회담 성공해야…비핵화 의지 분명""
    6
    현대 硏 "향후 경기 하강리스크 많아…경기 활성화 정책 지속"
    7
    P2P 손댔다가 쪽박 피해 속출…PF대출 부실률 12% 넘어
    8
    금융당국, 가계대출 급증하면 '집중관리회사'로 밀착 감시
    9
    文대통령 "김 위원장이 그제 오후 만나고 싶다는 뜻 전해와 수락"
    10
    KDI "한미 금리차, 자본유출과 통계적 의미 없어"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