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북한과 이탈리아 관련 정치 불확실성의 확대에도 주요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소폭 강세를 보였다.

1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24포인트(0.16%) 상승한 24,746.6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98포인트(0.33%) 오른 2,720.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34포인트(0.55%) 상승한 7,391.9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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