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JP모건은 뉴질랜드 정부가 발표한 예산안이 앞으로 2년간 뉴질랜드 경제에 약간의 경기 부양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예산안 발표 후 예산안이 2년간 국내총생산(GDP)에 0.4%포인트가량의 경기 부양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은 정부가 2020년까지 GDP 성장률이 3.4%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 것은 다소 기대가 높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ysyo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