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총리는 이날 뉴욕 이코노믹 클럽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다만 캐나다와 멕시코는 일몰조항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다만 자동차 등 다른 부분에서는 세 나라가 최종 합의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동차 관련해서는 세 나라와 관련 업계가 폭넓게 받아들일 수 있는 제안을 마련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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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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