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8-05-19 | 1,079.95 | 1,079.70 | 1,080.20 | 1,081.70 | 1,084.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79.9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77.60원) 대비 3.35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미국의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경계가 이어져 원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81.70∼1,084.0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0.85엔에서 110.76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771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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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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