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지난주(14~18일) 외국인은 1조1천66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8일에는 장외시장에서 2천444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21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8일 통안채를 1천970억 원, 국채와 금융채를 각각 374억 원과 10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100억 원, 2018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5-7호)를 1천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26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3호)를 677억 원,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140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통안채를 1조553억 원, 국채와 금융채를 각각 313억 원과 2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9년 5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5천234억 원, 2018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6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1천8억 원, 201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5-3호)를 796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580-1906-02 2019-06-02 1,100
국고01750-1812(15-7) 2018-12-10 1,000
통안02120-2004-02 2020-04-02 600
국고01625-1806(15-3) 2018-06-10 -46
국고03125-1903(14-1) 2019-03-10 -14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677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 통안01950-1905-01</td><td> 2019-05-09 </td><td>5,234 </td></tr><tr><td>통안DC018-0814-0910 </td><td> 2018-08-14 </td><td>2,600 </td></tr><tr><td>국고02375-2712(17-7)</td><td> 2027-12-10 </td><td>1,696 </td></tr><tr><td>국고01875-2606(16-3)</td><td> 2026-06-10 </td><td> -677 </td></tr><tr><td>국고01625-1806(15-3)</td><td> 2018-06-10 </td><td> -796 </td></tr><tr><td>국고05750-1809(08-5)</td><td> 2018-09-10 </td><td>-1,008</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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