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37분 현재 전일보다 4틱 내린 107.72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4천249계약 순매수했지만, 증권이 4천58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1틱 하락한 119.34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1천702계약 팔았고, 증권이 1천336계약 샀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금통위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있는 것 같다"며 "소수의견 출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지난주 강세가 가팔랐다는 판단도 작용하는 것 같다"며 "반발성 조정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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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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