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최대 5억 달러(약 5천400억 원)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대주주인 중국 안방보험을 통해 5천억 원가량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바 있다.
작년 말 기준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 비율은 211.25%로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웃돌았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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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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