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오는 6월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라 하락했다.

2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2.86포인트(0.77%) 하락한 24,820.4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21포인트(0.37%) 내린 2722.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56포인트(0.28%) 하락한 7,373.4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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