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인도 루피화 가치가 미국 달러화 대비 약세 흐름을 확대하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달러-루피 환율은 오후 1시29분 현재 68.1725루피화로, 지난 2016년 연중 최고치인 69루피화에 육박했다.

달러 강세 기조 속에 루피화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 다우존스는 "글로벌 달러 강세 속에 광범위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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