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4시 현재 1년 IRS 금리는 전일과 같은 1.858%를 기록했다.
3년은 2.0bp 내린 2.148%를 나타냈고, 5년과 7년도 2.0bp씩 하락했다.
10년도 2.0bp 떨어져 2.393%를 기록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장 막판 동시호가에서 국채선물이 오르자 IRS도 오퍼가 많이 나왔다"며 "오늘 분위기로 봐서는 내일 금통위에서 소수의견이 나올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1년은 전일 대비 2.5bp 내린 1.085%를 기록했다. 3년은 0.5bp 오른 1.160%를 나타냈다.
5년과 7년은 1.0bp씩 내렸고, 10년은 0.5bp 하락한 1.665%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1.0bp 오른 마이너스(-) 101.5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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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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