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홈플러스 자체브랜드(PB) 심플러스(simplus)의 제품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심플러스 감자칩 4종의 누적 판매가 최근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감자칩 4종은 오리지널, 사워크림앤어니언, 치즈, 자색고구마다.

홈플러스는 지난 1월 심플러스 시범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지난 3월 29일 심플러스를 공식 출시했다.

심플러스 감자칩은 유럽산 건조감자를 사용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등 높은 품질을 갖췄다. 일반브랜드(NB) 제품보다 가격은 890~1천180원 저렴하다.

그동안 홈플러스에서 팔린 심플러스 감자칩(1개 21.5cm)을 모두 나열하면 215km로, 해발 8천848m인 에베레스트산을 약 24개 쌓을 수 있다.

또 국내 최대 높이 빌딩인 롯데월드타워(555m)를 약 260개, 세계 최고층 빌딩인 아랍에미리트(UAE)의 부르즈 칼리파(828m)를 약 175개 세울 수 있는 높이다.

심플러스의 다른 대표상품인 초콜릿 3종도 최근 판매량이 85만개를 넘어섰다.

초콜릿 3종은 벨지안 밀크, 다크 72%, 헤이즐넛 크런치 등이다.

심플러스 초콜릿 3종은 초콜릿 본고장 벨기에의 초콜릿 전문기업에서 들여온 상품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초콜릿의 본질인 카카오 맛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업체를 깐깐하게 선정했다"며 "가격은 경쟁사보다 낮췄다"고 했다.

고영선 홈플러스 글로벌소싱(GS) 식품팀 바이어는 "홈플러스 PB 브랜드 심플러스가 출시 초기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 본질에 집중하는 심플러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드버토리얼,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PB 심플러스 감자칩. 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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