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4천억원 규모 영구채 상환 후 재발행
SKT, 4천억원 규모 영구채 상환 후 재발행
  • 이민재 기자
  • 승인 2018.05.23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SK텔레콤이 4천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의 조기 차환에 나선다.

23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SK텔레콤은 4천억원어치 영구채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해 조기 상환한 후 같은 조건으로 영구채를 재발행하기로 결정했다.

발행주간사에는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

발행금리와 금리상승 조건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증권업계에서는 SK텔레콤이 영구채의 발행금리가 5년 간격으로 상승하는 데 부담을 느껴 조기 상환에 나서는 것으로 추정했다.

본 영구채는 SK텔레콤이 지난 2013년 발행한 것으로, 당시 발행금리는 연 4.21%에서 정해졌다.

영구채는 하이브리드채권으로도 불리는데 채권과 주식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채권처럼 매년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고 주식처럼 만기가 없으면서 매매가 가능한 신종자본증권으로 분류된다.

통상적으로 발행금리는 일반 회사채보다 높은 편이다.

mjlee@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