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은 마타렐라 대통령이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후 5시 30분 대통령궁에서 콘테 후보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마타렐라 대통령은 콘테 후보자에게 정부의 구성을 요청할 것이라고 WSJ은 보도했다.
마타렐라 대통령이 총리 후보자를 만나기로 한 것은 오성운동과 동맹의 지도자로부터 콘테 후보가 여전히 두 정당이 동의하는 총리라는 것을 확인한 데 따른 것이라고 대통령궁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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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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