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불확실성에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의 완화적 기조에 힘입어 강보합권으로 반등했다.

2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65포인트(0.1%) 상승한 24,858.0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08포인트(0.22%) 오른 2,730.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78포인트(0.55%) 상승한 7,419.2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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