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천92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2천672억 원, 국채를 2천42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700억 원, 201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7호)를 1천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500억 원, 2019년 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228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6천157억 원 순매수했고, 보험이 349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640-1908-02 2019-08-02 1,700
국고01750-1812(15-7) 2018-12-10 1,500
통안01850-1910-02 2019-10-02 1,000
국고03000-4212(12-5) 2042-12-10 -1
통안01640-1902-02 2019-02-02 -228
국고05750-1809(08-5) 2018-09-1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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