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1일 코스피는 2,390선으로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9개 지점 중 8개 지점(88%)이 2,382.10~2,391.62(+0.4%) 구간에서 시가를, 7개 지점(77%)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가는 기업 실적 발표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혼조세였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는 별다른 호·악재가 부재한 데에 강보합권에서 거래될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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