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다우존스와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세코 경제산업상은 "만약 자동차에 대한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글로벌 시장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며 "다자간 무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도 "모든 무역 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부합해야 한다"며 "향후 동향을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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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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