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8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2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48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를 2천200억 원, 2026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3호)를 1천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5-3호)를 8천600억 원, 2023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3-2호)를 576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7천118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공제가 4천8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375-2712(17-7) 2027-12-10 2,20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1,5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820
국고02750-1909(14-4) 2019-09-10 -324
국고03000-2303(13-2) 2023-03-10 -576
국고01625-1806(15-3) 2018-06-10 -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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