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ANZ그룹은 트럼프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결정으로 지정학적 이슈가 이날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ANZ그룹은 백악관의 행보가 금과 엔화, 스위스프랑화 등 안전자산의 반사적 반응(knee-jerk reaction)을 야기했다고 전했다.
그룹은 "한반도 비핵화와 미중 무역적자를 2천억 달러 줄이는 것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야심찬 목표인지 알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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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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