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싱가포르계 민간은행인 싱가포르은행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무산 결정에 대해 "단순하게 양측이 모두 하나의 절충안을 찾아내고 준비해야 할 시간이 추가로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은행은 25일 다우존스를 통해 이같이 설명하며 "(오늘)시장은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장편의 '코리아' 드라마 시리즈를 보며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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